일본에서는 CISPR의 권고에 따라 우정성 (현 총무성) 전기통신기술 심의회가 1985년 12월에 정보처리장치로부터 발생하는 방해파의
허용치 및 측정법에 관한 기술 규격을 제정하여, 우정성으로 하여금 관련 업계에 동 내용과 함께 전파방해 방지에 관한 요구사항을
요청하게 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 일본 내 관련 4개 단체인 전자공업진흥회 (JEIDA), 사무기계공업회(JBMA), 전자기계공업회(EIAJ),
통신기계공업회(CIAJ)가 상호 협력 하에 정보처리장치 등 전파장해 자주규제 협의회인 VCCI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.